주 오실 길을 영과 진리로 예비하여 아둘람과 카타콤과 같은 초대교회를 꿈꾸는 마라나타 신앙공동체입니다.
- 예배하는교회는 오랫동안 기도하며 마음으로 소원하여 응답 받은 교회입니다. 예배하는교회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즉 바벨탑을 재현하려는 악한 영들과 영적 싸움을 싸워 세상 가운데에 거룩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신부들을 위한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성경 말씀의 계시대로 세상을 따라 넓은 길을 가는 교회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그런 세속적인 교회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기도하다 2022년 10월, 한 성도님의 믿음의 고백으로 온라인에서 시작을 하여, 12월 다른 한 분의 권사님께서 개척 자금을 헌금하셔서 23년 3월부터 시작된 개척교회입니다.
- 예배하는교회는 사람을 찾아 다니며 사람 수에 집착하여 사람을 데려와 앉혀 사람의 힘으로 사람 중심적인 감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려 성령의 감동과 교제, 하나님과의 친밀한 연합과 사귐이 있는 교회입니다.
- 예배는 믿음과 구원, 회개, 총체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가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끝날까지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하게 구별된 삶의 예배를 받기를 원하십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수 많은 예배가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예배는 지극히 적거나 부재인 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가장 중요한 예배를 통해 십자가 회개와 믿음, 구원의 은혜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신부들은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자는 마음에서 이름을 예배하는교회로 지었습니다.
- 드디어 하나님의 때가 차 개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였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앞으로 예배하는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분별하며 4가지의 회복을 꿈꾸며 신앙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십자가 회개의 회복, 둘째 예배의 회복, 셋째 교회의 회복, 그리하여 넷째 사랑의 회복입니다. 그래서 예배하는교회는 다름, 차별성을 추구합니다.
다름은 구별과 분별로써 현재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세상의 넓은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렌드와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예배가 희석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속에서 예배하는교회는 세상의 넓은 길을 거부하고 세상과는 다른 좁은 길이지만, 결코 현실을 부정하거나 세상과의 분리가 아닌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갖고 세상에서 진리만을 외치며 예수님의 증인된 삶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또한 예배하는교회는 새로움과 특별함을 추구합니다. 특별함은 우리의 우월이나 자랑이 아닌, 예수님만 자랑하기에 부어주시는 임재를 통한 은혜이며, 육적이거나 혼적, 또는 감각, 감정, 감성적인 교회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날마다 새 마음인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사모합니다. 그러므로 예배하는교회는 초대교회와도 같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 십자가 복음으로 말씀이 살아 있고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로 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주님과의 영적 교제가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힘써 모이고 떡을 떼며 마음과 물질을 통용하는 신부들의 친밀한 연합, 사랑의 공동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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